메라키플레이스 · Problem Solver
나만의닥터 · 1인 스쿼드 · 가설→랜딩→퍼널→데이터→다음 실험 · 직무 인터뷰 (선릉)
🎯 오늘 면접관 = 손웅래 대표 — 이것만 기억
- 맥킨지 2.5년(주 80시간) → 스타트업 CSO → 창업. 결론 먼저, "세 가지입니다" 구조, 숫자, 가설. 길게 돌려 말하면 바로 "그래서요?"가 올 사람.
- 케이스 질문 대비: "탈모 버티컬 2주 드리면?", "초진이 막히면 신규 유저 어떻게 데려와요?", "한국 외래 진료 연 10억 건 중 비대면 몇 %?" → 가설 → 실험 → 지표 → 기준선 순서로.
- 그가 중요하게 말한 것: "서비스는 누구나 베낀다, 차별점은 팀" · 실행 속도와 "한 끗 차이"를 만드는 끈기 · 진료과(버티컬)마다 설계를 다르게 · "하고 싶다면 빨리 제대로 시작하자" · "몰라서 못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 · "초진 허용 범위가 성장의 분기점".
- 하영과 연결: "몰라서 못 쓰는 사람" = 인지·교육 문제 → 하영이 비개발자 60명·대표·교수님께 AI를 단계별로 가르친 경험(모르는 걸 모르는 사람을 이해시키는 일)과 딱 맞아. "몰라서 못 쓰는 사람을 쓰게 만드는 것"을 그로스 문제로 정의하면 좋다.
- 후발주자 전략 이야기(오미크론 특수 대신 피부·소아에 집중 → 특수 끝나고도 성장)를 알고 있다고 한 번만 자연스럽게. 칭찬 과하게 X.
- 역질문 1순위: "인터뷰에서 '몰라서 못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셨는데, 12월 법 시행 뒤 초진이 좁아지면 Problem Solver가 가장 먼저 풀었으면 하는 문제가 그 '모름'인가요, 아니면 다른 건가요?"
🔁 도르 면접에서 배운 것 — 메라키 들어가기 전 5개
- 그대로 가져갈 것: 30초 자기소개 · 넥슨 PO 버전 답 · "솔직히" 0회 · 떠나온 곳 칭찬. 도르에서 전부 잘 먹혔어.
- "가장 기억에 남는 그로스/실험" = ThinkGPT. 메라키 이력서에서도 1번 항목이야. 순서: 문제 → 측정 설계 먼저(픽셀 4단계를 직접 심음) → 실험 → 숫자 → 판단(개발 전 폐기) → 타겟 전환.
- 측정·인과 꼬리질문이 반드시 온다 (메라키는 A/B·유의성이 우대사항). "조회수·클릭은 선행 지표일 뿐" → 증분(대조군) · 코호트 리텐션 · 표본 수 사전 결정. "제 성격상 완벽한 실험을 못 해서" 금지.
- 답은 1분 안에. 여러 개를 말할 땐 "세 가지입니다"를 먼저 말하고 번호로.
- 이력서와 말 맞추기: 메라키 이력서에도 Random.GG가 "초기 멤버 PM"이야 → 물으면 "이력서엔 초기 멤버로 적었는데, 정확히는 제품·GTM을 맡은 공동창업자였습니다". ThinkGPT는 이력서 표현대로 "랜딩은 개발자 없이 며칠 만에, 가설의 LTV에 못 미쳐 폐기".
🛡️ 인플루언서(이력서 7번)를 물어보면 — 30초 방어 후 전환
태국·일본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획득 단가를 10% 낮춘 실험이었어요. 가장 크게 배운 건, 추적이 안 되는 채널은 크리에이터 영상을 사서 광고로 다시 돌려 딥링크로 설치와 리텐션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측정할 수 있는 구조부터 설계하고 채널을 고릅니다. 그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게 ThinkGPT였는데요—
→ 크롤링·DM 자동화·계정 제재·"하루 몇 명" 같은 운영 디테일은 꺼내지 않기. 한 번 더 물어도 "측정" 얘기로만 답하고 ThinkGPT로 넘어간다.
🎤 자기소개 — 이걸로 가기 (30초)
안녕하세요, Problem Solver 포지션에 지원한 박하영입니다. 넥슨에서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기획자로 일했고, 콴다에서는 1년 넘게 가설을 세우고, 랜딩을 직접 만들고, 광고로 검증하는 일을 개발자 없이 돌렸습니다. 외국인 의료관광 서비스로 창업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요즘은 Claude Code 기반 바이브코딩 강의를 기업 대표님과 대학원 교수님들께 하고 있습니다.
🎤 "조금 더 자세히요" 하면 — 1분 버전 (눌러서 펼치기)
저는 가설부터 랜딩, 계측, 광고, 판단까지 개발자 없이 한 바퀴를 돌려본 사람입니다. 콴다에서 학부모 대상 AI 학습 서비스를 검증할 때, 랜딩을 AI로 직접 만들고 픽셀과 Mixpanel을 직접 심었습니다. 메시지 네 개와 퍼널 두 개를 돌려 첫 가설을 버렸고, 획득 단가를 17.7% 낮췄습니다. 그래도 기준선에는 못 미쳐서 개발 전에 접었고, 인터뷰 결과를 반영해 타겟을 초등학생으로 바꿨습니다. 대학 때 외국인 의료관광 서비스로 창업해 MVP를 만들고 광고로 시장을 떠봤는데, 그때 처음 본 의료 정보 비대칭 문제를 이번엔 제대로 풀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 ThinkGPT 스토리텔링 — 핵심은 "기준을 먼저 세웠기 때문에 4% 차이에서 멈출 수 있었다"
1분 30초 버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생용 AI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에 수요부터 검증했던 일이에요. 학부모가 월 2만 9천 원을 낼지가 질문이었고, 개발 리소스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한 게 멈출 기준을 정하는 거였어요. 예상 LTV에서 거꾸로 계산해서, 유료 가입자 한 명을 데려오는 데 10만 7천 원을 넘기면 사업이 안 된다는 선을 그었습니다.
그다음 랜딩을 개발자 없이 며칠 만에 만들고, 조회부터 가입까지 4단계 이벤트를 직접 심은 뒤 메타 광고로 메시지 4개와 퍼널 2개를 단계적으로 돌렸어요. 첫 가설은 데이터로 바로 틀린 게 보여서 버렸고, 메시지와 퍼널을 바꿔가며 획득 단가를 13만 6천 원에서 11만 2천 원으로 17.7% 낮췄습니다.
기준선까지 4% 남은 상황이었어요.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 숫자였는데, 저는 여기서 접자고 했습니다. [← 접은 진짜 이유 한 문장]. 그래서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멈췄고, 학부모·학생 인터뷰 결과를 반영해서 타겟을 초등학생으로 바꿔 다음 버전으로 넘겼습니다.
광고비 1,245만 원으로 "이 가격, 이 메시지로는 안 된다"를 개발비를 쓰기 전에 알아낸 게, 제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 [접은 진짜 이유] 자리를 하영 기억대로 채우기. 후보: ① "마지막 4%는 광고 최적화로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라, 인터뷰에서 학부모가 돈을 내는 이유 자체가 약하다는 게 보였다" ② "LTV 자체가 추정치라 여유가 없었고, 더 파고들수록 광고비만 쓰는 구조였다" ③ "개발비까지 넣으면 4% 차이가 훨씬 커진다"
30초 버전
개발 전에 랜딩만 띄워서 학부모 수요를 검증했어요. LTV에서 역산해 허용 획득 단가 10만 7천 원을 먼저 정했고, 메시지와 퍼널을 바꿔가며 단가를 17.7% 낮췄지만 기준선에 4% 못 미쳐서 개발 전에 접었습니다. 광고비 1,245만 원으로 개발비를 아낀 셈이고, 인터뷰 결과로 타겟을 초등학생으로 바꿨어요.
꼬리질문 대비
- "4%면 거의 다 온 건데 왜 접었어요?" → 위 [진짜 이유]. 이 질문이 제일 확률 높아.
- "기준선은 어떻게 나왔어요?" → "예상 LTV에서 역산했어요. 월 2만 9천 원 구독이 평균 몇 달 유지되고, 그중 얼마를 획득에 쓸 수 있는지로 계산했습니다." (유지 개월·비율 숫자가 기억나면 하나만)
- "첫 가설이 뭐였고 왜 틀렸어요?" → 하영 기억으로 한 문장
- "유의성은 봤어요?" → "셀별로 획득 단가를 비교했고 광고비가 충분히 쌓인 뒤 판단했어요. 지금이라면 시작 전에 셀마다 필요한 전환 수부터 정하겠습니다."
- "누구 아이디어였어요? 하영님 몫은?" → "가설은 PM이 세웠고, 저는 기준선 설정·랜딩·계측·광고 집행·분석을 혼자 맡았습니다."
- "다시 한다면?" → "학부모 인터뷰를 광고 전에 먼저 해서 메시지 후보를 줄였을 거예요."
🎯 끝맺음을 회사에 맞추기 — 메라키: "가설 → 랜딩 → 퍼널 → 데이터 → 다음 실험을 혼자 한 바퀴 돈 경험이라, Problem Solver 일이 제가 해본 일 그대로라고 느꼈어요." / 도르: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판단할 기준을 먼저 숫자로 세우는 게 PO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메라키플레이스(나만의닥터) 리서치 — 09-28 기준
회사 한눈에
- 2021.08 설립. 공동대표 선재원(연세대 의대 출신 의사) · 손웅래(맥킨지 출신, 고려대). 사명 = "열과 성을 다한다"(그리스어 meraki).
- 인원: 채용 플랫폼 기준 17~18명 (업데이트 안 됐을 수 있음). 사무실: 선릉 아이타워(패스트파이브).
- 비전: "헬스케어 슈퍼앱", "배달은 배민, 금융은 토스 → 의료는 나만의닥터",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B2C 슈퍼앱". 장기 목표 기업가치 10조(채용 페이지).
💰 재무·투자
- 2025 매출 159억 원 (연결) — 전년 대비 약 6배 (채용 페이지는 "약 7배"). 2026.06 회사 발표.
- 목표: 2026 매출 300~360억, 2027 1,000억. MAU 200만 목표.
- 수익성: 영업이익 숫자는 공개 안 됨. 회사 표현 = "BEP 근접" → 아직 적자일 가능성이 높다.
- THE VC 분석: 유동비율 2023 2,477.8% → 2025 215.8%로 급감. 빨리 크면서 현금을 쓰는 중이라는 신호 (215%면 아직 위험 수준은 아님).
- 투자: 시드 10억(2022.01, 베이스인베스트먼트·스프링캠프·패스트벤처스) → 프리A 62억(2022.10, 베이스 리드 + KB인베·라구나·코웰·테일·굿워터) → 누적 72억 공개. 직원 글에 "2026년 1월 시리즈A 마무리"(금액 비공개) — 인재 채용·AX·플랫폼 고도화에 쓴다고 함. 도르와 같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 "연결 기준" 매출 = 자회사가 있다는 뜻. 보험(롯데손보 제휴, 무료 보험 '안심케어') 쪽일 가능성 (추정 — 역질문 후보).
📊 유저·시장
- 누적 가입 300만(병원 제휴 페이지엔 "600만 이용"), MAU 100만+ (원티드 120만).
- 모바일인덱스 추정 2026년 1~8월 비대면진료 앱 MAU 1위 (회사 발표). 경쟁사 닥터나우도 다른 기준으로 1위 주장 (소비자만족지수, 상반기 진료 145만 건). 2024년엔 닥터나우가 2배 앞섰다는 보도 → 2년 새 역전 주장.
- 2023.08 비대면진료 규제 강화 후에도 "유일하게 성장한 플랫폼" 평가.
🧩 제품
- 비대면 진료: 감기·소아(24시간)·만성(혈압·당뇨) 급여 + 탈모·여드름 비급여. 처방 → 약국 수령 (약 배송은 섬·장애인·희귀질환 등 일부만).
- 대면 예약 + 최저가 비교: 위고비·마운자로 등 다이어트 주사(2024.12부터 비대면 불가 → 대면 최저가 예약으로 전환), 탈모 "최저가 계산기", 가다실·독감 백신.
-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중 유일한 사업자, 2026.01 복지부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지정. 과거 진료·처방·알레르기 조회.
- AI 홈닥터(개발 중): 내 의료 데이터를 해석하고 필요하면 의료진 연결 — "진료 전" 단계에 집중하겠다는 게 대표 발언.
- 건강 관리 앱테크(걸음 수·복약·체중·혈당 기록 → 포인트), 건강 콘텐츠 '건강 연구소'(SEO 블로그, my-doctor.io/healthLab).
- 플레이스토어에 버티컬별 맞춤 스토어 페이지가 따로 있음(다이어트용·탈모용 listing) → 버티컬마다 ASO·획득을 따로 실험 중이라는 뜻.
⚖️ 규제·리스크 (면접에서 알고만 있기)
- 2025.12.02 비대면진료 의료법 개정안 통과 → 2026.12.24 시행. 원칙: 대면 보완 · 재진 중심 · 의원급 · 비대면 전담기관 금지. 약 배송은 취약계층만.
- 2026.05 처방일수 7일 제한 논의에 의사 78% 반대 (와우테일).
- 2주 전 데일리팜: 다이어트 주사 최저가 홍보·"전문약 쇼핑" 비판으로 약국 제휴 이탈 움직임, 의약계 고발 검토. 의사협회는 탈모·비만약 오남용 비판.
- → Problem Solver 입장에서 의미: 초진 유저를 광고로 데려오기 점점 어려워진다 → 검색·콘텐츠(SEO)·대면 예약·마이데이터·AI 홈닥터처럼 "진료 전" 접점이 획득의 핵심이 된다. JD가 SEO·콘텐츠·바이럴을 먼저 쓴 이유로 보여.
🎯 면접에서 써먹기
- "왜 우리?" → "진료 수수료를 못 받는 규제 안에서 광고·비급여·보험으로 BEP 근처까지 온 게 인상적이었다. 제약 안에서 길을 찾는 걸 좋아한다." (하영의 '제약 안의 창의성' 서사와 연결)
- ThinkGPT = 개발 전에 수요와 허용 획득 단가를 검증한 경험 → 규제상 광고 소재가 제한되는 헬스케어 버티컬 실험에 그대로 쓸 수 있다고 연결.
- ASO 경험(센서타워 담당자와 키워드·스토어 광고) → "버티컬별 스토어 페이지를 따로 운영하시던데" 로 연결 가능.
- ⚠️ 약사 이탈·오남용 비판 같은 이슈는 먼저 꺼내지 말기. 물으면 "규제와 의료계 신뢰가 성장 속도를 정한다고 본다" 정도로 중립적으로.
🔁 역질문 후보
- 12월 법 시행으로 재진 중심이 되면, 초진 유저를 데려오는 경로를 어떻게 보고 계세요? Problem Solver가 먼저 풀 문제가 거기인가요?
- Meraki-Launchpad로 전 직원이 앱을 만들고 배포한다고 봤는데, Problem Solver도 그 위에서 MVP를 내나요? 콴다에서 비슷한 걸 만들었어서 궁금해요.
- 5개 버티컬 중 지금 가장 먼저 PMF를 찾고 싶은 곳은 어디고, 그 퍼널에서 가장 새는 단계는요?
- 연결 매출 159억 안에서 비대면 진료 외 사업(보험·대면 예약 등)의 비중이 커지고 있나요?
- 시리즈A 이후 AX에 투자하신다고 봤는데, 사내에서 AI를 어떻게 쓰고 계세요?
출처: 플래텀(시드·프리A), THE VC, 혁신의숲, 원티드·그룹바이·사람인 기업정보, 바이오타임즈 인터뷰(2025.10), 이투데이(2026.01), 고려대 교우회(2024.11), 유니콘팩토리(2023.05), 나무위키, my-doctor.io, 테크M(2024.05), 데일리팜, 와우테일(2026.05). 영업이익·매출 구성·시리즈A 금액은 공개 자료 없음.
💸 비대면진료 앱은 어떻게 돈을 버나
먼저, 왜 어려운가
- 진료 수수료 = 불법. 의료법이 "환자를 병원에 소개하고 돈 받기(알선)"를 금지해서, 배민처럼 건당 수수료를 못 받아.
- 진료비는 병원·약국 몫. 비대면 진료비(수가)는 대면보다 30% 더 쳐주지만 그 돈은 병원·약국이 받지 플랫폼이 아님.
- 약 도매도 막힘. 닥터나우가 도매 자회사로 약국에 약을 팔려다 2024.12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원천 차단.
- 환자한테 이용료 받기도 어려움. 똑닥의 1,000원 유료 멤버십도 반응이 냉랭했음.
그래서 실제로 버는 방법
- 광고 (업계 주 수입) — 병원·약국이 앱 안에서 더 잘 보이게 광고비를 냄. 의사·약사만 보는 제약사 광고도 있음. 나만의닥터도 광고상품 소개서를 돌리고, 병원엔 "매일 신환 50명이 찾아옵니다"로 제휴를 모집. ⚠️ 돈 받고 특정 병원을 위로 올리면 불법 알선이 될 수 있어서, 광고와 알선의 경계가 업계 최대 쟁점.
- 비급여 버티컬 — 탈모·다이어트·여드름·백신처럼 건강보험이 안 되는 진료는 병원마다 가격이 제각각 → 앱이 최저가 비교를 해주면 사람이 몰림 → 그 트래픽 덕분에 병원 광고 가치가 올라감. (수수료를 직접 받는 게 아니라 "사람을 모으는 미끼")
- 보험 — 무료 보험 '안심케어'(2024), 롯데손보와 부업 설계사 모집(2025). 앱에서 보험을 팔면 판매 수수료는 받을 수 있음(임베디드 보험). 추정
- B2B·제휴 — 제약사·보험사 제휴, 의료진용 도구, 기업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대웅 '닥터 세이' 100원 영양제)·유전자 검사(마크로젠 '젠톡') 같은 제휴 프로모션.
- 데이터·마이데이터 — 의료 마이데이터 전문기관 지정(2026.01). 데이터를 직접 팔기는 규제상 어렵고, 보험·건강관리 서비스로 연결하는 기반으로 쓰는 쪽.
숫자로 보면
- 닥터나우(경쟁사): 매출 2022 27억 → 2023 26억 → 2024 11억, 매년 영업손실 100억대, 누적 투자 약 520억. → "사람은 많은데 돈을 못 번다"의 대표 사례.
- 나만의닥터: 매출 2023 약 2억 → 2024 약 8억(보도) → 2025 159억(연결, 회사 발표, "6배"), "BEP 근접".
- ⚠️ 8억 → 159억이면 20배인데 회사는 "6배"라고 해. 2024년 숫자 기준이 다르거나, 연결된 자회사 매출이 크게 더해졌을 가능성. 159억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가 이 회사를 이해하는 핵심 질문 → 역질문으로 (단정 금지).
한 줄 요약
"진료로는 돈을 못 버니까, 매일 쓰는 건강 앱이 돼서 사람을 모으고 → 광고·보험·제휴로 번다." 대표가 말한 '토스' 비유와 같아. 토스도 송금은 공짜로 해주고 금융상품으로 벌잖아. 그래서 목표가 "헬스케어 슈퍼앱"이야.
🎯 Problem Solver 입장에서
- 버티컬 실험의 성공 지표가 "진료 건수"만이 아닐 수 있어 → 다시 오는 유저, 광고·보험으로 이어지는 행동까지 봐야 할 수도.
- 역질문: "버티컬별로 실험할 때 최종 성공 지표를 무엇으로 보세요? 진료 수인지, 재방문인지, 매출로 이어지는 행동인지 궁금해요." / "159억 매출에서 비대면 진료 외 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나요?"
- ThinkGPT 연결: "LTV에서 역산해 허용 획득 단가를 먼저 정했다" → 이 회사처럼 유저 한 명의 가치가 여러 수익원에서 나오는 구조에선 LTV를 어떻게 잡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
출처: 데모데이 닥터나우 BM 분석, 메디칼타임즈, 메디게이트, 팜이데일리, 머니투데이(2023.01), 뉴스투데이(2025.12), 데일리팜, 위픽업 광고소개서, my-doctor.io, 나무위키. 광고 단가·매출 구성은 비공개.
⚖️ 비대면진료법, 쉽게 말하면
- 한 줄: 코로나 때 "임시로" 허락해 주던 비대면 진료가, 2025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정식 법(의료법)이 됐어. 2026년 12월 24일부터 시행. 2010년에 처음 법안이 나오고 15년 만이야.
- 왜 중요해? 지금까지는 "시범사업"이라 정부가 언제든 막을 수 있었어 (2023년 8월에 실제로 확 좁혔다가 2024년 2월에 다시 풀었음). 법이 되니까 회사가 오래 보고 투자할 수 있게 된 것. 선재원 대표: "불확실성을 없애서 장기 설계와 투자의 기반이 생겼다".
- 대신 조건이 붙었어 (4대 원칙)
① 대면 진료를 보완하는 수단일 뿐 (대체 X)
② 재진 중심: 그 병원에서 같은 증상으로 최근에 대면 진료를 받은 사람이 기본 대상
③ 동네 의원급 중심 (큰 병원은 희귀질환·수술 후 등 예외만)
④ 비대면만 하는 병원 금지 (병원별 비대면 비율 30% 제한)
- 초진(처음 가는 병원)은? 사는 지역과 병원이 같은 지역이면 가능. 하지만 처방할 수 있는 약 종류와 처방일수가 제한돼. 섬·야간·휴일 같은 예외도 있음.
- 약은? 원칙은 약국에 직접 가서 받기. 배송은 섬·벽지, 장애인, 장기요양, 희귀질환자 등만. (8월에 정부가 배송 확대 논의를 시작했지만 아직 결정 X)
- 플랫폼 규제: 가입자가 많은 플랫폼은 복지부 인증을 받아야 함. 2026.08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플랫폼이 약 도매업을 못 함.
- 아직 안 정해진 것 (지금 싸우는 중): 초진 처방일수(7일 제한 검토 → 의사 78% 반대), 탈모약 같은 비급여 약 처방 제한 여부, 재진 인정 기간(6개월 설?). 12월 전까지 하위법령에서 정해져.
- 나만의닥터에 주는 의미: 좋은 점 = 사업이 합법으로 확정. 걱정 = 2023년 손웅래 대표가 "우리 유저의 99%가 초진"이라고 했음 → 재진 중심이면 새 유저를 데려오는 길이 좁아짐. 그래서 대표도 "초진 허용 범위 확대가 시장 성장의 분기점"이라고 말함. → Problem Solver가 풀 문제: 규제 안에서 초진 유저를 어떻게 데려오나 (대면 예약·검색·콘텐츠·마이데이터·동네 의원 제휴).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5.12), 정책브리핑,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데일리팜, 약사공론, 머니투데이(2026.04·08), 아시아경제(2026.08), 이투데이(2026.01), 유니콘팩토리(2023.05)
👥 대표·팀
선재원 공동대표 (의사)
- 연세대 의대 2013 졸업 → 공중보건의 3년 → "임상과 다른 커리어"로 맥킨지 컨설턴트 3년 → 블루포인트파트너스(초기 투자사) 수석매니저·바이오 벤처 → 2021 창업. 의사협회 회원.
- 미국·중국·일본 비대면 진료를 벤치마킹해 시작. 관점: "비대면은 대면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빈틈을 메우는 보완재", "의료 접근성은 편의가 아니라 생명 문제". 요즘 관심 = 의료 마이데이터, AI 홈닥터, "진료 전" 단계.
손웅래 공동대표 (전략·사업)
- 고려대 자유전공 → 경영 09학번, 경영학회 MCC 회장. 맥킨지 약 2.5년(주 80시간, "업무 밀도가 정말 높았다") → 스타트업 CSO → 사회생활 6년 차에 창업. 선 대표와 맥킨지 동기. 2023년 기준 32세 → 지금 30대 중반.
- "하고 싶다면 빨리 제대로 시작하자". 목표 = 헬스케어 데카콘(유니콘의 10배). "모바일 서비스는 누구나 금방 모방한다, 차별점은 팀" — 실행 속도와 "한 끗 차이"를 만드는 끈기를 강조.
- 진료과별로 앱 설계를 다르게: 피부과(비급여)는 가격, 소아과(급한 방문)는 야간·주말. → 메라키 JD의 "버티컬" 사고방식의 뿌리.
- 후발주자 전략: 오미크론 특수(코로나 진료)를 쫓지 않고 피부·소아·여성 진료에 집중 → 특수가 끝난 뒤 경쟁사가 50~90% 줄 때 계속 성장.
- ⚠️ 컬처 인터뷰(대표) = 아마 둘 중 한 명. 둘 다 맥킨지 출신 → 구조적으로(결론 먼저, 숫자로, MECE) 말하는 사람을 좋아할 가능성이 커.
CTO·팀
- CTO 권운근. 인터뷰 한 줄: "합류하길 잘했다고 느낀 건 큰 성과가 났을 때가 아니라, 팀이 스스로 움직이는 걸 봤을 때".
- 약 18명(그중 개발자 6명), "19번째 동료를 찾습니다". 태그: AI-Native · High Density(적은 인원·높은 밀도).
- 사내 선언: "AI를 체험이 아닌 Workflow로 체화하자" → CTO 주도로 'Meraki-Launchpad' 모노레포: 전 구성원이 아이디어를 앱으로 만들고 배포까지. ← 하영이 콴다에서 만든 웹뷰 배포 체계·바이브코딩 인프라와 거의 같은 것! 면접에서 강하게 연결할 포인트.
- 온보딩: 첫 주 팀·CEO·CTO 런치, 'AI Evangelist Club', 1~3개월 세르파(버디) 주 1회 1:1 (2023 직원 글).
- 잡플래닛 4.0 (리뷰 14~16건): "좋은 팀 좋은 시장 다 좋아요. 복지만 좀 더 성장한다면". 면접 난이도 3.3. 평균연봉 공개치 4~5천만 원대(오래된 데이터일 수 있음, JD는 "업계 최고 수준").
- 회사 자랑 숫자(채용 페이지): 환자 63.1%가 3개월 안에 재진료, 전국 약국의 78.9%가 나만의닥터 처방전을 받아봄. 3년 목표 MAU 500만·진료 2천만 건.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사.
- ⚠️ 사무실: 채용 페이지 하단엔 여의도 O2타워, 이 공고엔 선릉 아이타워 → 대면 면접이면 안내 메일의 주소를 꼭 확인!
출처: 고려대 교우회 인터뷰(2024.11), 이투데이(2026.01), 유니콘팩토리(2023.05), 매일일보, 로켓펀치, 그룹바이, 링크드인(CTO·직원 게시물), 잡플래닛, career.my-doctor.io
🧭 이 회사가 보는 것
- "디자이너를 기다리지 않고, 개발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마케팅팀을 요청하지 않는다"
- "어떤 사람이, 어떤 순간에, 왜 나만의닥터가 필요한가?"
- 버티컬: 만성질환 · 다이어트 · 탈모 · 피부과 · 소아과 / 지표: 퍼널 CVR · CAC
- 우대: A/B·통계적 유의성 · SQL/Mixpanel · 헬스케어 관심
⭐ ThinkGPT — 숫자 외워가기
- 왜: 학부모에게 파는 게 성립하는지 개발비 쓰기 전에 확인
- 랜딩 직접 제작, 픽셀·Mixpanel 직접 계측 (조회→결제시작→체험→가입)
- 메시지 4 × 퍼널 2, 4단계 → 1차 가설 폐기
- 1,245만원 · 노출 62.8만 · CPA 136,238 → 112,142원 (−17.7%)
- 기준선 107,454원 미달 → 개발 전 중단, 인터뷰로 타겟을 초등으로 전환
- 배운 것: "이 가격, 이 메시지로는 안 된다"를 개발 전에 샀다
⚠️ "제가 맡은 건 랜딩·계측·실험 운영·분석" — 실제 분담대로 말하기
📊 유의성 물으면
- 시작 전에 주 지표 · 최소 차이 · 표본 수를 먼저 정한다 (중간에 좋아 보인다고 멈추지 않기)
- 전환율 비교는 두 비율 검정, 보통 p<0.05
- 초기 MVP는 표본이 작으니 "방향이 확실히 다른가 + 비용 대비 신호"로 빨리 거르고, 큰 결정만 제대로 검정
🧪 "탈모 버티컬, 2주 드리면?"
- 누가·언제: 20~30대, 빠진 머리카락을 본 날 밤. 병원은 민망하고 처방이 필요한지 모르는 순간
- 가설: "병원 안 가도 되나?"를 풀어주는 메시지가 "싸다·빠르다"보다 진료 신청 전환이 높다
- 랜딩 2~3종(자가진단형·비용비교형·후기형)을 하루 안에 바이브코딩
- 단계별 계측 → 검색 + 콘텐츠 + 소액 퍼포먼스, 예산 상한 먼저
- CAC 기준선을 미리 정하고 못 미치면 메시지·타겟 교체
+ 차별 한마디: 전문의약품은 약 이름으로 광고가 안 되니, 증상 기반 콘텐츠·검색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첫날 규제부터 확인하겠다.
❓ 예상 질문 한 줄 답
혼자 끝까지 만든 것?
콴딜: 고객화면·어드민·DB·정산·결제·인증까지. 클라이언트 로그 누락(84 vs 23건)을 보고 서버에서 세도록 바꿈.
사용자를 모아본 경험?
노코드 게임 엔진 펀딩 누적 약 1억 · 직접 기획 게임 627명 · ThinkGPT 랜딩으로 광고 유입 검증.
SEO 해봤어요?
깊게 운영한 적은 없다. 헬스케어는 검색 의도가 가장 높은 채널이라 1순위로 보고, 증상 키워드 × 랜딩을 바이브코딩으로 빠르게 찍어내며 시작하겠다.
왜 헬스케어?
의료관광 창업에서 정보 비대칭을 처음 봤다. 그리고 소아과는 결국 부모가 쓰는 앱인데, 콴다에서 학부모 대상 획득을 직접 해봤다.
🔁 역질문 (3개만)
- 5개 버티컬 중 가장 먼저 풀고 싶은 곳과, 그 퍼널에서 제일 새는 단계는?
- Problem Solver가 만든 MVP가 잘되면 PO 스쿼드로 넘기는 기준이 있나요?
- 입사 첫 달, 어떤 결과를 내면 잘하고 있다고 보실까요?